한번에 두권
너도나도 뿌듯.
맨뒤페이지
fancy word 는 안읽으려하더니
기분이 좋았는지 다읽고,
표지쪽 나머지 시리즈제목까지 읽더니
poison ivy 책 읽겠다고ㅋㅋ
poison이 궁금했던듯.
책 가져다주니 미리보기만한다고 그림만훑어보더니
읽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해서 읽기까지함.
워드카운트500전후인데
읽은시간은 10분정도..
딴소리안하고 집중하면 WC500정도는 7-8분이면 가능할듯..
책읽다가,
멀미가 나는데 왜 배가 아프냐?라고 묻길래
내용을 보니
my tummy feels funny
라는표현이 있었다.
저걸읽고 속이 안좋은거라고 이해하는걸보니
영어 인풋노력이 뿌듯해짐ㅋ
너처럼 머리가아픈멀미도있지만 심하면 속도 부글부글하고 느글느글하다가 토하기도한다고 말해줬는데
뒷장에 진짜 토하는게나왔다ㅎㅎ
오빠 책읽는동안
사이트워드 익히기 중인 2호
아름다운 모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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